왜관농협, 조합원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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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조합원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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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은 지난 25일 왜관읍 금남리에 위치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 자택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정한석 도의원, 배성도 군의원, 권선호 군의원, 박남희 군의원, 차영식 왜관읍장 등 농협 임직원이 함께했다.

 

왜관농협은 2018년부터 매년 20농가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 등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관내 어려운 농가 한곳을 선정, 주택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이종덕 조합장은 “함께 힘을 보태준 주식회사 대한아이에이(대표 정우호)와 왜관 송죽복지회(회장 김향숙)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우리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농민과 지역민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왜관농협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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