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맞은 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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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창립 10주년 맞은 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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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태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 22일 창립10주년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국수 무료 나눔을 실천했다.

 

또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및 소외된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가실성당 복지위원회에 이불 50채와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눠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왜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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