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새마을금고, 14년째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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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 14년째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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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 전무 이순상)는 지난 24일 왜관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MG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MG새마을금고지역희망 나눔단이 후원했으며, 왜관MG자율여성봉사대와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김장 400포기(160박스)를 담가서 사회 취약계층과 지체장애인협회, 칠곡재가지원 연합센터, 노인 맞춤돌봄, 상록모자원 등에 전달했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133박스를 1천450가구에 전달했다.


이순상 전무는 "우리 금고가 힘들었을 때 도와준 회원들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왜관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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