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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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만든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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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과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김태곤)이 지난 20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 이불 50채와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왜관신협 임직원, 두손모아봉사단 임원, 칠곡군 장애인복지관 관장님을 비롯 관계 직원들이 함께했다.

 

겨울용 이불과 어부바박스를 전달하고 칠곡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왜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왜관신협은 매년 진행하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비롯해 두손모아 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봉사 및 장애인 복지관 식사 봉사를 비롯 지역 제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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