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교직원 체육대회, 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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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교직원 체육대회, 우승은?

9-3_석적초, 2023 칠곡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jpg
배구 우승을 차지한 석적초


2-2_칠곡교육지원청, 2023년  칠곡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jpg

 

2-3_칠곡교육지원청, 2023년  칠곡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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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칠곡 관내 1500여명의 초·중·고 교직원이 참여한 2023년 칠곡 한마음 교직원 체육대회가 대교초, 약목초, 장곡중에서 개최되었다.

 

대교초(초등A부), 약목초(초등B부), 장곡중(중등부), 세 트랙으로 나누어 개최된 칠곡 한마음 교직원 체육대회는 배구와 윷놀이 종목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쟁 보다는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을 모여주었다.

 

초등A부에서 배구는 석적초, 윷놀이는 왜관초가 우승을 했고, 초등B부에서 배구는 낙산·매원초 연합팀, 윷놀이는 관호초가 우승을 했으며, 중등부에서 배구는 순심고, 윷놀이는 동명중·고가 우승을 차지 하였다.

 

석적초와 왜관중앙초가 맞붙은 초등A부 배구 결승전에서는 25점 경기에서 동점을 5차례나 주고 받는 명승부와 이에 못지 않은 열정적인 응원전을 보여주었다.

 

대교초 교사는 “ 3년 동안 코로나로 이렇게 한곳에 모여 교직원끼리 친목을 다지고 협동할 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까웠는데 이런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교육을 위해 힘쓰시는 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와 응원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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