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포럼(공동대표 윤원섭·김동재)은 지난 22일 오전 7시 칠곡군 석적읍 다올식당에서 정희용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 의원과 칠곡포럼 회원 30여명은 간담회를 통해 칠곡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군부대 유치와 칠곡의 대응전략 및 석적 무인하이패스 설치 △구미지역 KTX역사 신설과 북삼 약목KTX역사 유치전략 △통합신공항과 칠곡의 준비전략 △산불방지대책으로 본 칠곡의 산림자원 보호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정 의원은 "칠곡포럼에서 칠곡군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섭 칠곡포럼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조찬 간담회를 꾸준히 열 계획"이라며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칠곡포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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