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4월 17일(월) 어울림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장애인 이동보장구 무상 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거동이 어려운 회원들은 방문 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한 회원은 “몸이 불편하여 이동 보장구를 자주 이용하지만, 수리가 필요할 시엔 막막한데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여 수리해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이동 보장구 점검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며 “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