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연합총동창회, 장애인복지관에 백미 43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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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연합총동창회, 장애인복지관에 백미 43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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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연합총동창회(회장 윤원섭)는 2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백미 43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1월 14일 윤원섭 회장이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했다.

 

특히 이 쌀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가결식 예방과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윤원섭 회장은 “동문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이 칠곡군 장애인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순심연합총동창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윤 회장은 박명자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도 만나 덕담을 나누며 칠곡군의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기로 약속하며, 매년 정기후원을 진행할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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