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후보 "유일한 약목 출신 후보 뽑아달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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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후보 "유일한 약목 출신 후보 뽑아달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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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후보(가운데)가 23일 가진 합동유세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김재욱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북삼·약목

·기산)에 출마한 김태희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약목버스정류장 앞에서 합동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중 유일한 약목 출신 후보"라며 "기산, 북삼, 약목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돼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후보의 연설문 전문이다.

 


약목의 자존심, 기산·북삼·약목의 아들 김태희입니다. 저의 선친께서는 <기산 가리미>에서 태어나시고 <북삼 국개>에서 지내시다 약목 덕산에 정착 하신분이십니다. 그러면 기산 북삼 약목의 아들 맞습니까.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칠곡군 군의원 후보 기호 2-나 김태희입니다.

 

약목의 자존심을 걸고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 후보 중 유일하게 약목출신은 저 김태희 뿐입니다. 꼭 김태희를 당선 시켜 주시겠습니까.

 

약목에서 태어나고 약목에서 자라서 약목에서 후배들 교육을 위해 꼭 30년 전인 1992년 6월 1일에 경북학원을 개원하여 만 20년간 학원을 운영했습니다. 선후배님들께서 저를 믿고 자녀들을 저에게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보답의 길이 지역에 봉사하는 것입니다.

 

칠곡군 8개 읍·면 중 행복지수 꼴찌인 8등, 인구감소가 가장 많은 곳이 약목입니다. 면사무소에 가면 학생들이 “갈 때가 없어” 놀면서 무언의 압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PC방 하나 없는 것이 기산·약목의 현실입니다. 우리 지역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필요하여 놀이시설을 꼭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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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의 숙원 사업인 △33번지선 국도 개설 문제 △광역전철역 정차 문제 △남계리 택지개발 △수변공원 조성 문제. 이 목표의 중심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도시재생 기초사업과 예비사업이 올해 추진되고 이제는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을 진행 해야 합니다.


청년 마을만들기와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이 성공하면 중심가를 재정비하고 문화가 있는 거리와 젋음과 활기가 넘치는 칠곡이 만들어지면 인구는 증가하고 전철역 또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우리란 생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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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태희 기호는 2-나입니다. 김태희,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산북삼약목의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되어 숙제 잘하는 김태희가 되겠습니다.

 

깨끗한 후보, 정직한 후보, 성실한 후보 기호 2-나 김태희 꼭 뽑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재경 새마을 지도자 약목면 회장이 저에게 양보를 해주시어 약목 유일한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 몫까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8년간 고생하신 이재호 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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