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 후보 "내 고향 발전 위해 발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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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 후보 "내 고향 발전 위해 발로 뛰겠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최우선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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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오른쪽) 칠곡군의원 후보가 정희용 국회의원으로부터 국민의힘 공천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희(기호 2-나) 국민의힘 칠곡군의원 후보(다 선거구, 기산·북삼·약목)가 최근 약목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약목초·약목중·약목고·대구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1992년부터 약 20년간 경북학원을 운영했으며, 북삼 인평중·북삼중에서 교사를 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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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후보가 한 농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목청년협의회 회장(2003년)과 약목면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칠곡군 운영위원, 약목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위원, 칠곡군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 약목초등100주년 기념사업 편집위원 및 추진위원 등을 맡으며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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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후보가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그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1992년 6월 1일에 경북학원을 개원해 만 20년간 학원을 운영했으며, 약목과 석적학원에서 500여명의 수강생으로 당시 칠곡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원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저를 믿고 자녀들을 저에게 보내주셨다. 그 은혜에 보답의 길이 지역에 봉사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칠곡군에서 행복지수 8등, 인구감소 1등이 약목이다. 면사무소에 가면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그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가 ‘갈 데가 없다’는 것이다. PC방 하나 없는 것이 약목의 현실”이라며 “우리 지역에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필요하며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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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후보가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귀담아 듣고 있다.

 

그는 “어르신들께서 인구증가, 도시가스 설치, 전철역 신설 등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저의 목표는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이다. 청년마을 만들기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성공하면 중심가를 재정비 하고 문화가 있는 거리와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칠곡이 만들어지면 인구가 증가하고 전철역 또한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아닌 우리란 생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내 고향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김태희, 공부하고 연구하는 김태희, 발로 뛰는 김태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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