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군의원 후보,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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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군의원 후보,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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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북삼·약목·기산)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북삼읍 금오대로 265)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 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을 넉넉히 마련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설명했다.

 

그는 “젊다는 장점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다시 한 번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며 “주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늘 처음처럼 섬기고 일하고 받들겠다”며 “저 이창훈은 반드시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칠곡군의회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2014년 귀향해 칠곡군 4H연합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칠곡군의원 당선 후 제8대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일반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 후보가 대표 발의한 '칠곡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무상교복)'이 지난해 말 통과돼 칠곡군 학부모들이 교육비 부담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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