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다시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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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다시 원점으로

7~8일 여론조사 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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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여론조사로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 여론조사를 7~8일 재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30~51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칠곡군수가 아닌 상주시장 안내가 나온 데다 후보 4(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가운데 1(장재환)이 빠진 채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서태원 후보를 비롯한 장재환, 곽경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찾아가 항의했다.

 

서 예비후보는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경선 재실시를 요구했다. 장재환, 곽경호 예비후보도 어처구니 없다며 항의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당 공관위는 회의를 거쳐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김재욱 예비후보는 즉각 반발했다.

 

그는 다시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1등을 했던 제가 가장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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