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칠곡군 왜관역 유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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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칠곡군 왜관역 유세 ‘성황’

윤 후보, 신공항과 연계 교통망 확충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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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칠곡군 유세가 18(),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330분부터 칠곡군 왜관역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정희용 국회의원, 김관용·김정재 경북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박대출, 이만희, 구자근, 김승수, 김영식, 김형동, 박형수, 윤두현, 이용, 이주환, 전주혜 의원, 각 군별 선대위원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했고, 고령·성주·칠곡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후보 도착 전 단상에 오른 정희용 의원은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가 잘했느냐, 국민들을 잘살게 해줬느냐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번 선거의 성격을 규정했다. 이어 국민과 민생경제를 위해 왜관역 광장에서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대선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희용 의원의 연설에 이어 윤석열 후보는 낙동강 전투가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에는 선거도 없고 저와 여러분도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며 행사가 열린 칠곡군의 역사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선후보는 첨단 과학기술을 동원해서 농업생산성을 증진하고,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철도와 교통망을 촘촘하게 깔아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호국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시··구 공약으로 고령군은 대가야 궁성지 발굴 정비사업 추진,운수광산 황금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성주군은 종합복지타운 건립 추진, 가야산권 초광역 상생협력 프로젝트 추진, 칠곡군은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종합체육관) 건립사업 추진, 호국벨트 조성사업 추진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떠나기 직전 어퍼컷 세레모니를 보여달라는 참석자들의 요청에 윤 후보가 여러차례 어퍼컷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정희용 의원은 칠곡을 찾아주신 윤석열 후보와 고령·성주·칠곡에서 모여주신 수 많은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령·성주·칠곡의 힘으로 오는 3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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