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곽경호(칠곡, 국민의힘) 윤리특별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곽경호 의원은 인권 침해로부터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경상북도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경상북도 체육진흥 조례안」, 「경상북도 지방문화원 설립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하는 슬기로운 의정생활’을 발간해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청렴하고 공정한 경북 건설을 특별히 주문하기도 했다.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곽 의원은 “16년의 선출직 공무원 활동 기간 동안 기본에 충실해 왔고, 잘못된 제도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쳐 온 결과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으로 수상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곽경호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서 제10대 조례정비특별위원장,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