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난 17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으로부터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2021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문제 해결과 실생활에 반영이 되는 정책대안 제시 등 국민 체감형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11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요소수 사태’ 해결을 위해 요소수 공개시스템 마련과 내비게이션을 통한 안내 서비스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하여, T맵·네이버·카카오 지도 서비스에 요소수 판매 정보공개 시스템을 마련하는 성과를 냈다. 

또 2021년 국정감사에서는 카카오와 택시업계 상생방안, 카카오 대리요금 상한제, 카카오 선물하기 수수료 인하, 국민이 직접 핸드폰 요금을 설계할 수 있는 DIY 요금제를 제시하는 등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한 것으로 기자단의 투표와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으며, 수상의 기쁨을 고령·성주·칠곡 주민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