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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선기 칠곡군수 |
13만 칠곡 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제55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15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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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한 힘찬 대 전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초청인사 및 선수, 주민 등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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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초등부 남자부분에서는 장곡초, 여자부분에서는 대교초가 우승했고, 직장부는 칠곡군합기도협회가 읍․면부는 북삼읍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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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단순한 경쟁 위주의 체육대회를 넘어서 군민 모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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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체육회장은 “승부를 떠나 군민 모두 하나 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단합된 힘과 열기가 강력한 에너지로 승화돼 새로운 칠곡 100년을 열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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