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읍장 김종철)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왜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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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공동체 학교’라는 이름의 강연회는 왜관읍의 주민들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리장, 새마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계명대학교 김용일 교수를 초빙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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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는 바쁜 일상 중에도 지혜롭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강연으로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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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민들의 취미생활 및 건강을 위한 강좌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돼 왔지만,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지혜를 담을 수 있는 강연은 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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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일 교수 |
왜관읍의 왜관공동체학교는 앞으로 왜관읍 주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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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왜관읍장은 “강연회를 자주 열어 주민과 화합하고, 좀 더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왜관읍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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