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동명면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강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뉴스

동명면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강연

칠곡군 동명면(면장 김윤국)은 29일 오후 2시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초청 강연을 가졌다.

 

20130130105159.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은 북한에서 10년 이상 예술활동 경력이 있는 순수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공연은 북한의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북한의 예술 문화를 소개하고 남북한의 차이를 문화 예술을 통해 조금이나마 좁히기위해 열렸다.

 

또한 평양백두한라예술단 김영옥 단장은 ‘북한의 실상과 남북한 문화의 차이와 이해’ 라는 강연을 통해 북한의 경제상황과 남북한 문화차이에 대해 느낀 점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2013013010528.jpg
▲ 김영옥 단장

 

동명면 관계자는 “우리의 예술문화와 다른 듯하면서도 그 흥의 뿌리는 같은 북한의 예술문화를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관람하시고, 새터민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은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관 등 불우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청소년에 대한 통일교육을 위한 공연을 펴 왔으며, SBS 강호동 스타킹쇼, KBS 스타 골든벨 등 국내 TV는 물론 일본 NHKTV, 니혼고 TV에도 출연 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