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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칠곡군 첫 모내기 기산 영리 들에서 시작

칠곡군 첫 모내기가 24일 기산면 영리들 김종기씨 농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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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역 내 다른 농가보다 20일 정도 빨리 모내기를 시작, 오는 8월 30일경 수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종쌀’ 브랜드 단지 대표인 김씨는 극조생종 황금벼를 약 8,000㎡ 들에 첫 모내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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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기씨

특히,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시중가격보다 6만원 이상 높은 가격(80㎏ 가마당 약 24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 쌀은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도시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고품질 쌀로 우리 지역의 고품질 쌀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친환경 쌀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밥 맛 좋은 쌀을 생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관내 첫 모내기에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참석해 직접 모내기 체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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