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칠곡석적우체국 개축 이전<font color=gray>석적읍 중리에 새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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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칠곡석적우체국 개축 이전석적읍 중리에 새 둥지 틀어

칠곡석적우체국이 석적읍 중리(242-4번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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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석적우체국은 지난 2011년 6월 첫 삽을 뜬 이후 5개월만에 완공됐다. 대지 1,122㎡, 연면적 39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신청사는 단열기능을 강화한 저에너지 시범우체국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지어졌다. 특히 신청사는 가스냉난방기를 적용하여 여름철과 겨울철에 집중되는 전력부하를 절감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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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석적우체국은 개축 이전 기념으로 12월 5일부터 고객사랑이벤트를 실시한다. 방문고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신규통장 개설 고객 및 금융상품 이용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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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칠곡우체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청사 이전 및 개축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 밀착형 서비스, 고품격 명품서비스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