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왜관~석적간 국도 67호선 조기 완공된다<font color=gray size=3>이인기 의원, 사업비 약 1천억원 예산 확보'08년 정부 예산안 반영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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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왜관~석적간 국도 67호선 조기 완공된다이인기 의원, 사업비 약 1천억원 예산 확보'08년 정부 예산안 반영 확실시

 국도 67호선 왜관~석적간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이인기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건교위)은 11일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로부터 왜관~석적간 국도 확포장 사업 조기완공을 위해 계속비 사업으로 전환해 사업비 약 1천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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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석적간 국도 67호선은 구미국가공단,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건설과 입주 등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심각한 교통체증과 집단 민원이 있는 구간이나, 국가 도로사업 예산의 부족으로, 공사 진행이 매우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계속비 사업으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 공사 완공시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는 국가 SOC사업 전체 예산 부족으로 ´08년도 도로 사업 예산 확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었다.


 이에, 이인기 의원은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나 국도 67호선의 조기 완공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계속비 사업으로의 전환을 강력 주장하여 약 1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의원은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향후 5년 이내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자, 조기완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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