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공단에서 이불 전문생산업체인 화성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황천석대표는 11일 화재 피해를 입었던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을 찾아 이불 70채(2백만원 상당)을 기증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지난 6일 새벽에 화재가 발생, 3층짜리 목조건물 상당부분을 태우는 등 큰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화성산업은 해마다 불우이웃을 찾아 이불을 전달하는 가 하면 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마다 현장을 찾아 이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
앞서가는 뉴스 / 함께하는 뉴스 / 충실한 뉴스
칠곡군민과 함께 하는 ◀칠곡인터넷뉴스▶
011-531-4447
Copyright @2024 칠곡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