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도 칠곡군수는 지난 2월2일 직원 월례 조회 때에 이어 2월5일 주례회의에도 읍면장을 참석시킨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칠곡군이 금년에 추진하는 최고의 목표인 칠곡시 승격을 위한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건설, 현대자동차 복합물류 센터 건립 등 대형사업 추진, 마무리에 힘 쓸 것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3공단 조성 및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면서 실과소장읍면장은 맡고 있는 업무의 방향을 고민하여 결정하고, 결정된 업무방향에는 소속 전 직원이 스스로 동참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모든 시설사업은 완벽한 모양, 외관 등 도시미관에 철저한 관심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특히 읍면장은 관내에 추진되고 있는 타 기관 사업 현황까지 파악해 적정한 지원과 문제점 관리가 되어야 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소외된 어려운 이웃 지원 또는 도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화합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할 것과 적십자 회비 모금에도 강제성 없이 스스로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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