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2007년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자들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왔다.
| |
▲ 문경시 호계면 방문때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사진촬영 문경인터넷뉴스] |
또한 이 전 총재는 여권내 후보군인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1.6%)과 김근태 의장(1.0%) 보다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
▲ 생가 숭모제에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사진촬영 경북인터넷뉴스] |
그렇지만 중앙일보가 실시한 한나라당 대의원을 상대로 벌인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이 39.4%, 박 전 대표 36.6%로 근소한 차이로 나타났다.
| |
▲ 김천시를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사진촬영 김천인터넷뉴스] |
이밖에 매일신문, TBC방송이 공동으로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5%p)' 결과를 보면 이 전 시장은 42.9%로 박 전 대표(34.4%) 보다 8.5% 포인트(p) 높은 1위로 나타나 대구경북에서도 이 전 시장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고건 전 국무총리(6.8%),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2.1%),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1.6%),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0.7%),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0.7%) 순이었다.
앞서가는 뉴스 / 함께하는 뉴스 / 충실한 뉴스
칠곡군민과 함께 하는 ◀칠곡인터넷뉴스▶
011-531-4447
Copyright @2024 칠곡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