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통령 선거 설문조사 결과<font color=green>이명박 전 서울시장</font> <font color=red>압도적으로 높아</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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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통령 선거 설문조사 결과이명박 전 서울시장 압도적으로 높아

신년을 맞아 2007년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자들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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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호계면 방문때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사진촬영 문경인터넷뉴스]

조선일보가 연말 실시한 갤럽에 의뢰해 조사한[전국 성인남여(2천24명)] 결과 이 전 시장은 40.7%의 지지율을 얻어 2위의 박 전 대표 19.3%, 고건 전 총리는 15%, 한나라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3.5%에 머물렀다.


또한 이 전 총재는 여권내 후보군인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1.6%)과 김근태 의장(1.0%) 보다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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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가 숭모제에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사진촬영 경북인터넷뉴스]

모바일 조사전문기관인 엠비존과 함께 중앙일보가 일반국민 1천635명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39%로 가장 높았다. 박 전 대표 20%, 고 전 총리 18.1%, 손 전 지사 3.5%로 뒤를 이었다.


그렇지만 중앙일보가 실시한 한나라당 대의원을 상대로 벌인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이 39.4%, 박 전 대표 36.6%로 근소한 차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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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를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사진촬영 김천인터넷뉴스]

그리고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천515명을 상대로 한 전화설문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의 대선후보 지지도가 44.9%, 박 전 대표 17.3%, 고 전 총리 14.1%, 손 전 지사 3.3% 순으로 이 전 시장에 대한 지지도가 타 언론기관의 조사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매일신문, TBC방송이 공동으로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5%p)' 결과를 보면 이 전 시장은 42.9%로 박 전 대표(34.4%) 보다 8.5% 포인트(p) 높은 1위로 나타나 대구경북에서도 이 전 시장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고건 전 국무총리(6.8%),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2.1%),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1.6%),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0.7%),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0.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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