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원 <font color=0066CC>사이버 의정활동</font>전국 최하수준인 <font color=red>낙제점</font>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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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원 사이버 의정활동전국 최하수준인 낙제점으로 나타나.

인터넷 정보화시대를 맞아 경상북도의원들의 사이버 의정활동은 전국 최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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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의원 홈페이지 안내창[김만용은 사이월드임]

경상북도 의원 55명 중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의원은 단 2명으로 장대진(안동시 1), 최윤희(비례대표)의원이 고작. 이들  2명을 제외한 의원들은 정보화시대가 무색할 정도로 인터넷을 통한 네티즌과의 통로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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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진(안동시)의원 홈페이지

이런 가운데 다행인 점은 현재 2명의 의원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비교적 알차게 꾸며져 있고 운영도 어느 정치인 못지않게 활발함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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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구미시)의원 홈페이지

특히 최윤희(구미, www.choiuni.co.rk) 의원의 경우 쌍방향 소통이나 정책토론장을 만들고 네티즌들과의 대화가 활발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자료를 입력해 상당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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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 의원의 홈페이지는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활발하다.


현재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알리고 자료를 입력하고 친구들과 대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경우를 보면 홈페이지가 없는 의원은 1명도 없으며 네티즌과 정보교환, 대화는 앞전 박근혜 의원이 하루 접속자 300만 명을 넘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같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회의 의원 55명 중에서 홈페이지가 있는 의원이 단 2명으로 전국 최하 수준을 나타내 앞으로 도의원들의 정치적 역량과 젊은 층과 도민과의 대화 통로인 홈페이지 개설은 정보화 사회에서 꼭 필요한 것이란 지적이다. <김천 인터넷뉴스 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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