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시험소 '농촌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방역활동지원등 농촌봉사활동 전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홈

가축위생시험소 '농촌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방역활동지원등 농촌봉사활동 전개

[경상북도청] 가축위생시험소 '농촌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방역활동지원등 농촌봉사활동 전개
1f4991f4083eca13b0ad30e56d404ceb.jpg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소장 이양수) 직원들은 5월24일(수) 자매결연 마을인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 칠곡농장마을(지천영농조합 대표 이인호)을 찾아 방역소독차량을 이용 양계장 방역활동과 소독약품을 지원하고 축사와 양계장 주변 청소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축위생시험소와 자매결연마을인 칠곡농장 마을은 칠곡군 신동재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전형적인 산골마을로 산란계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신동재의 맑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청정란을 생산하여 대구 등 인근 대도시 지역에 공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우리 가축위생시험소에서는 평소에도 양계업을 하고 있는 칠곡농장마을을 매주 방문하여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과 질병예방을 위한 혈청검사 및 질병원인분석 등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소독약, 방역복, 장갑, 마스크 등을 지원하여 방역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며, 이인호 지천 영농조합대표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