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어마을'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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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어마을'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대구영어마을'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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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월) 11:00 칠곡 지천면 연화리, 내년 상반기 개장 -

대구시는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국제경쟁력의 필수 요소인 영어능력 및 타문화 이해력 향상을 위해 영어 체험학습 시설을 갖춘 「대구영어마을」을 조성하고자 영진전문대학을 사업자로 선정하여 200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6월 19일 착공한다.

대구시는 6월 19일 오전 11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서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대구영어마을 조성사업 착공식」을 갖는다.

대구영어마을은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약 3만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약1만평의 규모로 조성되며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지역으로서 영진산업인력연수원과 더불어 영어체험학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영어마을의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등 1∼2학년, 일반인 등으로 1주(5박6일) 과정, 주말(1박2일) 과정, 방학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회당 교육인원은 352명 정도이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 등에서 영어마을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영어마을도 개장하게 되면 해외 어학연수 등으로 인한 지역민의 영어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영미권 문화체험을 통한 지역민의 세계화 의식을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붙임: 대구영어마을 조성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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