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운동 '칠곡 사랑의 마을', 칠곡 동명면 남원리 부지내 8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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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 운동 '칠곡 사랑의 마을', 칠곡 동명면 남원리 부지내 8세대 건립

사랑의 집짓기 운동 '칠곡 사랑의 마을', 칠곡 동명면 남원리 부지내 8세대 건립
대구·경북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될 국제 해비타트 운동의 '사랑의 집짓기' 「칠곡 사랑의 마을」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이의근)는 9월 6일 오후 2시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부지내 「사랑의 마을」건축현장에서 이창식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연합회 운영회장, 본회 이의근 이사장 등 각계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진다.

이번 공사진행은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주 후원업체로 대구·경북지역에 사회 공헌 차원에서 기초공사와 골조공사 그리고 전기공사와 설비공사를 후원하고, 대구·경북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및 입주자들이 참여하여 공사를 실시한다.

여기에 소요될 사업비는 대림산업주식회사의 후원아래 입주자들의 회전기금과 후원자들의 기금으로 충당하며 건축은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또 여기에 입주할 가정은 주택건설 원가를(약3400만원) 15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할 능력이 있어야 하고, 입주가정은 건축에 500시간 이상 동참하도록 하여 사회 공동체성 회복에 기여하는 화합운동으로 전개한다.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는 2001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세대를 시작으로 경산 남천면의 1,300여평 부지에 18평형의 40세대(2층 4세대 건물 10동)를 건립하여 무주택서민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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