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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세환급금 ‘카카오톡’으로 신청하세요칠곡군이 오는 3월부터 핸드폰을 이용한 ‘24시간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대부분 자동차 소유권이전 및 폐차, 지방소득세의 국세경정, 이중납부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환급금 발생 시 1개월 이내로 환급안내문을 발송해 신청하도록 했지만 아직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2월 기준 2천456건, 4천500만 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3만 원 이하가 80%로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미환급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소액의 환급금이라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급신청을 할수 있도록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칠곡군 지방세환급’을 검색 후 1:1대화창에 성명, 생년월일, 은행과 환급받을 계좌를 입력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스마트폰을 통한 신청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점을 활용해 소액환급금의 감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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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치 차량 전국이 증가하는데 칠곡은 오히려 감소전국적으로 무단방치 차량이 증가하면서 각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칠곡에선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칠곡군에 따르면 무단방치 차량 접수 건수는 2017년 208건에 달했으나, 2018년 186건, 2019년 149건, 지난해 125건으로 감소했다. 또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폐차 건수도 2017년 82건에서 2018년 72건, 2019년 55건, 지난해 54건으로 감소했다. 무단방치 차량은 고의성을 가지고 남의 토지나 도로에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군에 따르면 무단방치 차량은 파손됐거나 오래된 차량이 대부분이다.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차량을 소유할 여력이 없자 내버리는 것. 칠곡의 경우 외국인이 모국으로 갈 때 버리고 가는 차, 대포차, 심하게 파손된 차가 많다. 이러한 무단 방치 차량은 차 주인이 스스로 처리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차 소유자를 알 수 없거나 차주와 연락이 닿지 않아 행정 절차 끝에 강제 처리(폐차·직권 말소)하게 된다. 차량을 강제로 폐차하려면 특별 사법 경찰관 현장 조사를 거쳐 견인 대상 안내문을 붙이고 차량 소유자에게 등기 우편을 보낸 후 자진 처리 명령서 발송, 강제 처리 예고 통지, 공시 송달, 폐차 처리 공고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무단방치 차량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행인들에게 불안감을 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방치돼 있어 운전자나 보행자들에게 큰 불편을 준다. 실제 칠곡 약목역 앞 교통섬에는 번호판이 없는 트럭이 몇 달 째 방치돼 있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약목에 사는 대학생 A씨는 “약목역에서 기차를 타기 위해 그 곳을 매일 지나가는데 커다란 트럭이 버티고 있어 다니기 불편하다”며 “어린 청소년들의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만큼 빨리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무단방치 차량 신고가 들어오면 소유주를 확인하고 연락을 하는 등 정해진 행정절차가 있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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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동명 봉암리 주민대책위, 불법 폐차업자 고소<BR><font color=gray size=2>환경오염 민원 3년째 방치한 칠곡군수 직무유기로 고소폐차장 환경오염 유발, 이전요구 무시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자연녹지지역. 지난 2009년 말쯤 한 폐차장이 들어왔고, 폐차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매연과 소음 등으로 폐차장과 밀접하며 살고 있는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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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12월부터 자동차 등록 인터넷으로 하세요!칠곡군은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자동차등록 사무관할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2010년 12월 1일부터 전국 자동차 등록 및 무방문 인터넷 민원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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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칠곡소방서 119구조대 차량구조훈련 실시칠곡소방서 119구조대(대장 김홍규)는 화재저감대책의 추진일환인 차량구조훈련을 2일 약목폐차장(약목면 남계리 소재)에서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훈련은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에 대비하여 차량구조를 통한 전문구조기술의 함양 및 신속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교통사고 구조현장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방법, 사고현장 활동시 안전사고 발생요인 및 대처법 등을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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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칠곡군 “자동차세 연납신청 하세요”<font color=gray face=굴림 size=2>10% 감면혜택, 이달말까지 전화 또는 방문 신고칠곡군은 2010년 부과되는 자동차세의 연간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납세자에 대해 연납세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신청을 받는다. 연납신청 및 납부는 오는 1월말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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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자동차등록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font color=gray size=3>국토해양부 자동차등록령 개정안 입법 예고자동차 등록지 시·도 관내에서만 처리 가능하던 자동차 등록사무를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등록관청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자동차 등록사무를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등록관청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개명이나 주민등록번호 정정과 같은 주민등록 변경 시 자동차등록원부를 자동변경 하는 등 등록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담은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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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낡음과 새로움’<font color=gray>[김주완 교수의 아침산필]낡은 것은 버려진다. 낡은 자동차는 폐차장으로 가고 낡은 가구는 폐품으로 처리된다. 쓸모가 없어지고 거추장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은 실용성이 없어졌다는 말이며 거추장스럽다는 것은 부담만 된다는 뜻이다. 사물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나 제도, 인습 또한 마찬가지이다. 묵은 것은 가고 새것이 온다. 세상 이치가 그러하다. 새것은 신선하고 새것 앞에서는 설렘이 소용돌이친다. 낡은 것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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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장마철 교통사고 약 30% 증가 <font color=gray>장마철 차량 관리 및 운전요령 알아두자올 장마는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한 가운데 운전자들은 장마철 안전사고 와 차량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철에는 차량 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 불의의 안전사고는 물론 사고 치사율도 약 33% 정도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