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차 대전을 일으킨 일본이 패망하고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를 분할통치 한다는 밀약과 함께 38선을 경계로 북한에는 소련군이 점령 김일성에 의한 꼭두각시 공산정부가 이미 수립되고 또한 남한 통일혁명을 위한 공산계열 박헌영 남로당이 미 군정청에 의해 합법적으로 창당됐다. ‘신탁통치’ 즉 대한민국은 아직 나라새울 능력이 없다며 치욕적 미군정에 또다시 지배를 당하면서 대구철도노조 파업에 남로당이 침투 선동하고 식량파동을 연계 민중봉기를 유도 10월 폭동을 일으켜 경찰서 무기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거대 담배자본과의 힘겨루기! 국민건강을 담배와 바꾸시겠습니까? ▲ 이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전국민 진료 및 검진내역 등으로 구축된 1조3천억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와 전문가 자문 등을 2년간에 걸쳐 수행한 결과, 흡연이 건강 및 폐암 등 질병발생에 해악을 미칠 뿐만 아니라 관련 진료비가 연간 1조7천억원이나 추가 지출됨을 실증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보험재정을 책임진 보험자로서 건강보험의...
맥아더사령관의 출전 명령으로 일본주둔 미군선발 “스미스 특수임무 대대”가 7월5일 첫 오산전투에 투입 540명중 18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즉각 미24단 본대가 조치원에 포진되었지만 무적 T34탱크를 앞 새운 인민군의 파죽지세에 속수무책 금강 방어선 대전 사수가 어려웠다. 적군은 밀려드는 피난민 행렬 속에 특공대를 조직 소달구지 지게에 무기총포를 실어 위장하고 아기 밴 여자로 둔갑 수류탄을 머리에 이고지고 후방에 침투 교란하면서 민심의 동요는 물론 수많은 피난행렬 위협 때문에 국군과 미군은 불안한 공포에 휩싸였다. ...
▲ 류재철 예방안전과장최근 포근한 날씨로 입춘을 실감하는가 했더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듯 또다시 매서운 한파와 건조주의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의 영향으로 전국 도처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65%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화재의 대부분은 초기대응이 미흡해 불이 크게 번지는 경우가 많았고 심야 취침시간대에 발생해 화재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함으로써 유독가스 등 흡입에 의...
6.25전쟁과 함께 긴급동원령으로 제2국민 병 민간인 노무단(K,S,C) 창설과 함께 40-50대 중장년층이 강제 동원되면서 3개 사단과 별도2개 여단규모인 보국대라는 준군사적 특별조직으로 급하게 편성 됐지만 구국의 충성어린 강인한 임무수행에 감동받은 미8군 사령관 벤프리트 장군은 무명의 전쟁 영웅이라 격찬하고 한국노무자 지게부대가 없었다면 10만 미군이 더 필요했다면서 전쟁야사는 기록하고 있다. 당시 미군과 유엔군은 산악 전투지원 노무자들의 주요 군수품 운반 수단인 지게가 영어의 “A"를 닮았다고 하여 A, Frarm...
▲ 향토사학 곡촌 이수헌가산산성의 별칭인 고향 기성(箕城)에서 태어난 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사찰의 승병을 지휘하고 불교탄압 척박한 유교조선 고난의 시대에도 조선최고 스님인 서산대사의 법손으로 신라고찰 가산산성 송림사를 시작 구산선문 팔공산 동화사 중심으로 호국불교 정토사상을 크게 펼친 칠곡의 대표적 고승이며 법명이 기성으로 법호가 쾌선 이다. 기성대사는 가산산성 수문장 총섭대장 근화 스님과 함께 호국 불교 칠곡 향토사에 대표적 승병대장과 걸출한 선승의 인물이라 하겠다. ...
▲ 향토사학 곡촌 이수헌 대구와 부산 사수라는 6.25전쟁의 긴박함에 왜관 다리가 폭파되었지만 자유를 찾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낙동강으로 밀려드는 유랑고행 피난행렬은 소달구지, 지게, 봇짐으로 유월염천 남도천리 길목인 죽전 강정나루와 약목 덕산, 오평 마진나루터 버들 숲 밤 밭에는 피난민으로 인산인해 아비규환을 이루었다고 한다. 인민군 탱크의 지축 흔드는 포화 총성의 불안한 공포에 다급한 피난민들은 소달구지 짐수레용 가보인 소까지 잡아먹고 가제도구만 머리에 이고지고 울러 메어 세...
6월25 기습남침 남조선 해방을 목표로 인민군 정예부대가 급물살 밀어붙였으나 낙동강 왜관다리 폭파로 실패, 적군은 공격방향을 1차 변경 미군이 주둔한 금산공단 뒷산인 286(금무봉)고지를 목표로 8월6일 밤 성주선남(船南) -낙산(뱃터)나루터를 건너 국도 철도를 장악 대구를 단번에 공략할 수 있는 요충지 금무봉 고지를 적 선발대에 뺏겨버렸다. 인민군의 연이은 대규모 도강 절정에 미군 맹폭으로 피바다를 이루며 괴멸 적 사단 작전능력이 미비 되었으며 미군 또한 치열한 전투에서 부사단장 참모장 사상과 함께 병력손실이 많...
6,25전쟁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무적 탱크를 앞 새운 인민군은 서울 대전 추풍령을 넘어 30여일 만에 왜관 낙동강 워커라인 전선에 나타났으며 사기충천 김일성은 열화 같은 남북 적화통일을 목표로 8월15일 부산에서 해방 경축식을 장담하고 전쟁을 독려하였다. 낙동강 워커라인 최후전선에는 8월1일부터 인민군과 대치 9월 24일 인천상륙작전 까지 55일간 유학산 다부동 전투에서 적군 1만7천명 국군 1만명 미군 및 유엔군 3천명, 참혹한 죽음의 피바다 전쟁은 세계전투 사에 길이 빛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진영 ...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 이준학 소방사최근 몇 번의 가을비가 내리더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면 추운 날씨와 함께 난방비에 대한 부담으로 땔감을 이용하는 화목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며, 이에 따른 화재 역시 덩달아 증가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발생 건수가 2012년 207건, 2013년 208건, 2014년 237건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 25일만 보더라도 경주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추정)가 발생하여,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