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칠곡군 기산면(면장 김종삼)에서는 모범 방위지원본부 운영 사례 발표 및 현장 토의가 있었다. 기산면은 읍․면․동장 중심의 통합 방위지원본부 운영체제 및 역할의 우수사례를 보여주는 모범 방위지원본부로 이번에 선정돼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시범 교육을 개최했다. 시범 교육에는 인근 구미시․김천시를 비롯 상주시․문경시․성주군․고령군의 방위지원본부 관계관을 대상으로 방위지...
칠곡군 첫 모내기가 24일 기산면 영리들 김종기씨 농가에서 열렸다. 김씨는 지역 내 다른 농가보다 20일 정도 빨리 모내기를 시작, 오는 8월 30일경 수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종쌀’ 브랜드 단지 대표인 김씨는 극조생종 황금벼를 약 8,000㎡ 들에 첫 모내기를 한다. ▲ 김종기씨 특히,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시중가격보다 6만원 이상 높은 가격(80㎏ 가마당 약 24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
경북도내 첫 벼베기가 25일 오전 10시 칠곡군 기산면 영리 영리들판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에서 가장 먼저 벼를 수확한 금종쌀 김종기(62) 대표는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제수용 쌀로 공급하기위해 지난 4월 15일 조아미 품종을 모내기해서 일반재배 보다 40일 정도 빨리 수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벼는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무농약 인증을 받았으며, 생산된 쌀은 2kg, 4kg, 5...
경북도 내 첫 모내기가 15일 오전 10시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 김종기씨 농가에서 열렸다. 칠곡군의 대표 브랜드인 ‘금종쌀’ 단지 대표 김종기씨는 도 내에서 처음으로 밥맛이 좋다는 조생종 조아벼를 2,600평 논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 김종기씨 아들 김창수씨가 트랙터를 이용해 모를 심고 있다. 특히, 이날 장세호 칠곡군수, 곽경호 칠곡군의회 의장, 주기룡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규석 농협지부장 등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올해 칠곡지역 벼...
전국새농민 45주년 기념 경북새농민 전진대회 및 한마당 행사가 역동의 혁신도시인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24일 경북 새농민회 회원 800여 명과 내외빈 등 총 9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남면농협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행사를 시작했다. 사) 전국새농민회 경북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회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연예인 축하공연, 시군별 노래자랑 ...
올해 경북도 내 첫 벼베기가 23일 오전 11시 칠곡군 기산면 영리 공단앞뜰 김종기(남,61세,금종쌀 작목반 대표)씨 농가에서 실시됐다. 김씨는 지난 4월 15일 조아(조생종) 품종을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심은데 이어 이날도 도내 처음으로 벼베기를 실시했다. 쌀의 가격은 햅쌀은 24만원(80kg) ,일반쌀은 20만원(80kg)에 판매될 전망이며, 인터넷판매, 개별택배판매,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친환경우렁이농...
장세호 칠곡군수는 8월 19일 오후,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칠곡군 기산면 기산농공단지 내 침수피해 현장(박스공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올해 경북도 내 첫모내기가 14일 오전11시 칠곡군 기산면 영2리 한솔들 김종기(남.61세.금종쌀 작목반 대표)씨 농가에서 실시됐다. 첫모내기를 실시한 김종기 농가는 금년 추석이 작년에 비해 열흘이 상 빠른 관계로 일찌감치 지난달 26일 본인이 운영중인 육묘공장을 통해 파종한 조아미(조생종) 650상자를 이앙한 것이다. 김종기씨는 “추석 전에 수확해 햅쌀로 차례상을 차리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농가에 비...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잦은 강우와 일조부족에 따라 피해가 심한 칠곡군 기산면 시설참외 농가를 5일 방문했다. 이날 오후2시부터 열린 현장 방문에는 김 지사를 비롯한 배상도 칠곡군수, 신민식 군의회 의장, 장규석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 김두규 약목농협 조합장, 홍순택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 영리 최기태(68)씨 농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예년에 없는 이상기후...
칠곡군은 11월 26일 기산면보건지소 준공식을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칠곡군은 열악한 농촌의료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987년 50평 규모로 보건지소를 건립해 20여년 동안 지역주민에게 1차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지만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건축비 6억5천만원을 확보해 기산면 죽전리 294-13번지에 연건평 132평 규모로 지난 2009년 5월에 착공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