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 마련은 물론, 교통환경 개선 및 지역 고유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총 7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었는데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공사(약목면, 4억원)를 통해 지역 관광수요 창출 효과를, ▲통합관제센터 고도화 추진(왜관읍, 3억원)을 통해 스마트관제센터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의 실수로 경북도당이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1위를 차지했던 김재욱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곽경호 예비후보가 3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칠곡군수 경선이 요동치고 있다. 앞서 서태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국민의힘 칠곡군수 여론조사 때 ‘상주시장’으로 안내된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재경선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여론조사 업체의 실수를 인정하며 오는 7~8일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기초의원 후보자(공천자)를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칠곡군 가 가 권선호 나 배성도 ...
‘엉터리 여론조사’로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 여론조사를 7~8일 재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월30일~5월1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칠곡군수가 아닌 상주시장 안내가 나온 데다 후보 4명(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가운데 1명(장재환)이 빠진 채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서태원 후보를 비롯한 장재환, 곽경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찾아가 항의했다. 서 예비후보는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경선 재실시를 요구했다. ...
2일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김재욱 예비후보(전 TBC상무)가 선정됐으나, 서태원 예비후보(전 봉화군수) 측이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 칠곡군수 선거가 혼란에 빠졌다. 2일 서 예비후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4월30일~5월1일 칠곡군수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해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해당 여론조사에는 ‘칠곡군수 여론조사’가 아닌 ‘상주시장 여론조사’라는 음성이 나온다. 또 칠곡군수 후보자가 4명(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임에도 3명(곽경호, 김재욱, ...
김재욱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에 대해 심사한 결과, 김재욱 예비후보(43.20%)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원에 감사드린다.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1 지방선거 배너광고 신청 안내 2007년 창간한 칠곡인터넷뉴스는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홍보하며 당선을 도왔습니다. 칠곡인터넷뉴스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배...
정한석 경북도의원 칠곡1선거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권을 획득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에 대해 심사한 결과, 정한석 예비후보(83.16%)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공관위는 칠곡군수 공천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경북 기초단체장·광역의원 경선 결과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6.1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후보자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과 같이 후보자를 확정함. ...
공천에서 배제된 한향숙 경북도의원(칠곡1)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 후보를 발표했는데, 경북도의원 칠곡군1선거구의 경우 이한석·정한석 예비후보가 경선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한 예비후보는 "평소 저는 2위와는 두 배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며 "지역주민도 이해할 수 없는 이번 결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최소한 경선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
왼쪽부터 이길석, 정한석 경북도의원(칠곡1) 예비후보, 박순범 경북도의원(칠곡2) 예비후보 이길석·정한석 경북도의원 칠곡군1선거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결정됐다. 한향숙 예비후보는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경북도의원 칠곡군2선거구에선 박순범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국민의힘 경북공관위는 100% 당원조사 또는 100% 여론조사를 통해 경북도의원 칠곡군1선거구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창규 칠곡군수 예비후보(전 경북도의원)가 26일 왜관읍 중앙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통합의 정치’를 기치로 세 확산에 나섰다. 50대의 김 예비후보는 이날 칠곡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꾸준한 청년 활동과 CEO로서 조직관리자의 책임감과 경영능력을 쌓아왔다”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4년간의 경북도의원 활동을 통해 생활정치 속 주민들의 바램을 이해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칠곡군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발전을 견인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차기 칠곡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