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북삼·약목·기산)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북삼읍 금오대로 265)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 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을 넉넉히 마련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설명했다. 그는 “젊다는 장점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다시 한 번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며 “주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13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6.1지방선거 칠곡군 출마자들이 모두 확정됐다.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칠곡군 주민들의 삶과 살림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주거·문화·교통·환경·교육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을 다루게 될 일꾼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여전히 일부 후보가 민심에 귀 기울이기보다 공천에만 목매는 등 구시대적 행태를 보여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방선거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하기 위한 책임은 정치권에 있다. 그러나 잘못된 선...
왼쪽부터 장세호 민주당 후보,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 김창규 무소속 후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칠곡군수 선거가 여·야·무소속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당초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11일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전 칠곡군수)이 출마를 확정한 데 이어 12일에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김장규 전 경북도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보수 후보로 분류되는 김창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재욱 후보의 무투표 당선으로 다소 싱겁게 끝날 줄 알았던 칠곡군수 선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칠곡군수를 지낸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이번 칠곡군수 선거에 출마하기로 전격 결정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된 칠곡군수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경북 칠곡군수 후보로 장세호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전략 공천했다. 이에 따라 칠곡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김재욱 예비후보(전 TBC상무)와 장세호 위원장이 여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장 위원장은 “칠곡시 승격, KTX 북삼 환승역 설치, 강소기업유치 및 미래신산업구조 개선 등 칠곡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을 위해 인생을 바치고 싶다”며 “아마추어 군수에게 천금같은 12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당장 다음달 부터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유능한 머슴 한번 부려 달라”고 호소했다....
김재욱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9일 김재욱 예비후보가48.94% 득표율로 칠곡군수 공천자로 선정됐다고밝혔다. 이번 칠곡군수 경선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로 진행됐으며, 김 예비후보 외에 곽경호, 서태원, 장재환 예비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이 오는 7~8일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회의를 통해 칠곡군수 경선 후보자를 최종적으로 의결했다. 이날 낮 12시까지 접수한 칠곡군수 경선 후보 재공모에는 곽경호·김재욱·김창규·서태원·안종록·이상곤·장재환 예비후보 등 모두 7명이 신청했다. 하지만 중앙당 공관위는 최종 경선 후보를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예비후보 등 4명으로 압축했다. 결과적으로 당초 경북도당 공관위가 경선 후보로 결정했던 예비후보 4명...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칠곡군수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했다. 중앙당 공관위는 5일 오전 회의를 갖고 6일 낮 12시까지 칠곡군수 후보자 재공모를 하기로 의결했다. 칠곡군수 후보 신청은 6일 오전 중앙당 기조국에서 접수를 받아, 오후 중앙당 공관위회의에서 경선후보자를 선정한다. 이후 7~8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선호, 배성도, 오종열, 이상승. 심청보, 이영석, 김태희,오용만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자. 심청보 칠곡군의원 예비후보가 4일 국민의힘 공천자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국민의힘 칠곡군의원 후보자 9명이 모두 확정됐다.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 선거구 가 권선호 나 배성도 나 선거구 가 오종열 나 이상승 다 선거구 가 오용만 나 김태희 다 이영석 라 선거구 가 심청보 비례대표 박남희
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재조사를 경북도당이 아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석)가진행하기로 했다. 경북공관위에 잇단 항의가 이어짐에 따라 조그마한 불신의 싹도 없도록 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칠곡군수 경선 재조사 심의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도당 공관위에서 심사하기에 불가하다고 판단해 당헌 제85조와 당규 지방선거공직후보자추천규정 제7조 3항에 의거해 중앙당 공관위에 심사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