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칠곡지부는 4일 조현조 한국노총 칠곡지부장을 비롯해 기업별 노동조합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수 백선기 후보 지지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노총 칠곡군지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한국노총 칠곡지부 2천여명의 조합원은 더 큰 칠곡, 더 행복한 군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백선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백선기 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지식과 경험으로 칠곡군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임이 분명하다”며 “백선기 후보가 헌신과 열정으로 칠곡...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가 지난달 31일 왜관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백 후보를 비롯해 이완영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자유한국당 도·군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당원 및 지지자, 군민 등 1천여 명이 함께 했다. 출정식이 열린 왜관역 주변에는 각 후보들의 유세차를 비롯해 운동원들이 다양한 종류의 선거용품을 들고 각자의 후보를 응원하며 압승을 다짐했다. 출정식에서 백 후보는 “어느 사회 어느 국가...
▲ 장세호 후보 지원 유세 중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가 민주당의 집중 화력을 지원 받으며 유세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4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장세호 군수 후보와 함께 왜관시장을 둘러보고 어르신의 전당을 방문해 칠곡군 노인회장과 어르신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시장 앞 사거리에서 홍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장세호 후보를 도와 칠곡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하러왔다”고 강조했다. ...
배성도 칠곡군의원 후보 무소속 배성도 칠곡군의원 가선거구(왜관읍) 후보가 29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칠곡군 왜관 출생으로 자연보호 왜관읍협의회장, 칠곡군재향군인회 부회장, 칠곡문협 회장 등을 역임한 배 후보는 이번 선거가 그의 여섯 번째 도전이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시작으로 햇수로 치면 24년간 선거에 도전한 셈이다. 배 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5년 군생활을 마...
자유한국당 김창규 경북도의원 칠곡2선거구(북삼, 석적, 약목, 기산) 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칠곡군은 보다 적극적인 연구기관 유치와 산업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오평공단을 칠곡군의 미래 산업거점으로 조성해야 하고, 국제항공물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국제공항 배후공단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미래 칠곡군은 무인자율 농업기계 개발, 시스템 하우스 ‘스마트 팜’ 기업 등을 육성, 유치해 ‘미래농업 클...
6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칠곡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장세호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최초의 칠곡군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장세호 후보는 이 날 “이번 6.13 선거는 지난 30여년간 무사안일하게 자리만 지켜온 한국당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는 날이며, 집권당 후보로써 ‘새로운 칠곡’을 힘차게 열어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군수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 후보는 “집권당 후보로서 칠곡 군민의 오랜 숙원인 칠곡시 승격을...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네 번째 보도 자료를 통해 공기청정기 보급, 호이장학금 300억 조성 등의 교육 및 보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교육과 보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교육과 보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를 대상으로 ‘...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장 예비후보는 “지방정치권력은 교체가 돼야 한다. 주민 피부에 와 닿는 변화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칠곡의 경제는 어렵다.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금께 만들어 줘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후보가 (칠곡군수가) 돼야 예산 1조원을 달성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경제 활성화 △칠곡만의 특색 있는 교육 △전문화된 농업정책 △도시계...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 외벽에 현수막을 걸고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을 기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언어를 쓰기에 통역도 필요 없었던 2018년 4월 27일 역사의 한 장면을 우리는 함께했다. 꿈이 현실로 바뀌기 시작한다. 평화, 소망, 화합과 같은 희망적인 단어로 가득차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27일 오후2시30분 선거사무소(왜관읍 중앙로 242)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최재영, 배상도 전 칠곡군수, 조기석 군의회 의장, 이상천 부의장, 송윤택 재경 향우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 의원 등은 축전을 보냈다. 백선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 간 칠곡 발전을 위해 1분, 1초를 쪼개 쓰며 거침없이 달려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