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29일 동명면 소재 농가를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눔의 릴레이 바톤 터치(Baton-Touch)운동’ 동참 일환으로 추진됐다.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어온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바톤-터지 운동’은 매년 칠곡군의회 외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칠곡군의회는 의원 10명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난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내년 4.15 총선에서 칠곡·성주·고령 출마가 유력한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현장 정책투어에 나섰다. 김 전 부지사는 지난 29일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서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러진 벼를 바로 세우는 나눔의 릴레이행사를 벌였다. 이번 투어는 30년 공직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 전 부지사는 군의원, 자원봉사자, 농민 등과 농업 현실 및 농업 전반의 정책에 대해 ...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세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및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다함센터와 지천면사무소 청사 신축현장 등 7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22일에는 문경시를 방문하여 짚라인,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설치 및 운영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칠곡군 지역형 관광 활성화에 접목할 방안을...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심청보, 최인희, 한향숙, 최연준, 이상승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칠곡군수가 제출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및 기타안건 6건 등 총 7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이어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 기타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은 제2차 본회의를...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3선, 부의장)은 6월 11일 열린 제25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 각종 위원회 문제점 및 재정비’를 촉구하였다. 먼저,「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는 특정성별이 위촉 위원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7개의 위원회에서 여성위원 수가 전무한 상태이며, 대다수의 위원회들이 이 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 3년동안 개최실적이 저조하거나 소관담당이 명확하지 않은 위원회를 재정비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제309회 정례회 제1차 독도 본회의를 마친 후 지난 12 포항시 양덕동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감성을 키우고, 참여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선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환경 구축”을 중점과제로 학생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는 문화원을 방문하여 각종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시설 전반을 점검․확인하여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도의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칠곡 군민들께 송구한 마음 전하면서... 그동안 넘치는 칠곡의 어르신과 군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임기를 마치지 못하여 국민들께 실망시켜드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좀 더 칠곡의 머슴으로 봉사하고 군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어 온 지난 7년여 시간은 저의 모든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칠성고’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장, 내 고향 칠곡 발전을 위해 오롯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은 13일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무고 혐의도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성주군의원 김모씨에게서 정치자금 2억 4천800만원을 무이자로 빌린 뒤 돈을 갚지 않은 자신을 김씨가 사기죄로 고소하자 맞고소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 장오식 칠곡군의원 가선거구(왜관읍) 후보 가족 자유한국당 장오식 칠곡군의원 가선거구(왜관읍)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인 2~3일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무더운 날씨 속에도 왜관시장 사거리,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에서 유권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했다. 특히 장 후보의 아내, 두 자녀 등 온 가족도 총출동해 지원유세를 했다. 장 후보는 “50여년을 왜관에 살면서 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