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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중 25회, 고 22회) 출신 장호면 전 세명대 교수(공학박사)가 영남사이버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경북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장호면 박사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장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총 4년이다.
1956년 1월 출생인 그는 건설산업 안전관리분야 전문가로, 지난 2020년 대통령상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으며, 영국 저널지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기술인협회 부회장, 한국기술사회 안전부과 부회장, (사)남북민간교류 협회의 공동대표 등 20여 곳의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장 총장은 "임기 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순심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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