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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단, 왜관신협·왜관새마을금고 잇따라 방문

기사입력 2022.1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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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홍성철 왜관신협 전무,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 윤원섭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 김한연 실무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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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이순상 왜관새마을금고 전무, 김종철 이사장, 윤원섭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 김한연 실무부회장.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단이 17일 김재욱 칠곡군수 면담에 이어 지난 26일 왜관신협과 왜관새마을금고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왜관신협 방문에는 윤원섭 차기 회장(순심 2522), 김한연 실무부회장(순심 2522),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 홍성철 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순심 출신으로 중 23회, 고 20회를 졸업했다. 지난 2018년 왜관신협 이사장으로 취임, 올해 2월 이사장에 재선임됐으며, 왜관신협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왜관새마을금고 방문에선 김종철 이사장(순심 2219)과 이순상 전무(순심 3532)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최근 백혈병 투병 중인 순심여고 1학년 김재은 학생을 위해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매년 순심 장학금과 순심고 육상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원섭 회장은 내년 1월14일 오후 4시 순심여고 강당에서 열리는 순심연합총동창회 신년교례회 참석을 당부하면서 순심 남녀 중고등학교의 발전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김춘동 이사장과 김종철 이사장은 "순심인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순심연합총동창회를 잘 이끌어 순심인들의 자긍심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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