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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연합총동창회 및 순심 남녀 중고등학교 교장들이 17일 김재욱 칠곡군수와 면담을 갖고 모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정재우 총동창회장, 윤원섭 차기 회장, 이진권 차기 사무국장 등 순심연합총동창회 관계자를 비롯해 이영희 순심고 교장, 김봉규 순심중 교장, 송미혜 순심여중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순심여고 김재은 학생을 위해 관심 가져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칠곡 교육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순심 남녀 중고등학교는 80여년 전통을 지켜온 가톨릭 향토 사학으로, 순심의 발전은 곧 칠곡군의 발전이다. 앞으로 순심 남녀 중고등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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