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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2.07.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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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보도자료(20220618) 농가 일손돕기 실시.jpg

     

    왜관농협이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노래교실, 생활개선회,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오이 및 포도농가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손돕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왜관농협은 매년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분들을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0회에 걸쳐 160여명의 봉사단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달에는 참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왜관농협은 2016년부터 농촌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일자리 참여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을 중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농촌에 투입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영농철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농촌인력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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