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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초, 현안 해결 위해 국회의원 및 칠곡군의원과 머리 맞대

기사입력 2021.09.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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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3-3_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실시 사진(숭산초).jpg

     

    붙임3-2_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실시 사진(숭산초).jpg

     

    지역 교육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군의원,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칠곡 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지난 11일 교내 도서관에서 국회의회, 칠곡군의회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최인희 군의원, 숭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숭산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오용만 위원장이 주선한 간담회에서 정 의원은 저출생 문제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 작은학교 살리기에 관심을 표하면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위원으로서 미래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교현안 문제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가장 큰 바람인 통학차량 문제와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설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위해 칠곡군의회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좁은 학교 진출입로 문제 해결을 위해 칠곡군의회, 동창회, 마을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오용만 운영위원장은 "학교 환경 개선,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 등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에 운영위원회에서 역할을 고민하다 간담회를 주선하게 되었다"며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국회의원, 지자체의원, 학부모 대표, 동창회 대표, 마을 대표 등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런 모임을 정례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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