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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 정기현장지원 개최

기사입력 2021.02.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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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붙임1-3_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사진.jpg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약목초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마지막 정기현장지원을 개최했다.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매 학년 3월에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관련 전문인력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올해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관내의 교장, 교감,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팀장, 성교육 관련 전문가,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칠곡장애인부모회 회장, 칠곡군청 장애인 자활담당계장,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정기 현장 지원 및 상시 관리체제 확립하고, 사안발생 시 즉각 대처하며, 예방하는 각종 교육 및 연수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 현장지원은 매달 관내 학교를 현장방문 했는데, 이번은 2020학년도 마지막으로 약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약목초등학교 정기현장지원에서는 인권지원단의 1년 동안의 반성과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하고, 더봄학생의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방안 등에 관하여 협의하고 각 위원들이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1년동안 수고해주신 인권지원단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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