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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관내 기업에서 이장회의 열어

기사입력 2019.10.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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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읍(읍장 조재일)은 지난 25일 왜관 3산업단지에 위치한 ㈜SMI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왜관읍의 건실한 강소기업인 ㈜SMI를 견학하고 기업문화를 체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배선봉 대표이사가 직접 회사 소개를 진행하고 업체 전반을 둘러보는 견학시간을 가졌으며 구내식당에서 식사 후 마무리됐다.

     

    박종달 왜관읍이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중견 기업들이 대기업 못지 않는 복지시설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주)SMI는 왜관읍이 자랑할 수 있는 우수한 강소 기업” 이라며 “이장님들에게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왜관읍의 건강한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MI는 산동금속공업(주)의 브랜드명으로 1998년에 설립되어 연매출액이 560억 원에 달하는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국내 최초 유전용 초고압 배관기자재 제품개발 및 상품화에 성공하여 지금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등으로 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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