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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8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

기사입력 2019.07.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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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금융점포 및 경제사업장(마트, 영농자재판매장)등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시원한 음료와 부채를 제공한다.

     

    농협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지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쉴 수 있는 쉼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기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왜관읍민과 고객들이 왜관농협에 오셔서 지친 심신을 충전하시길 바란다사시사철 고객 본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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