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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동명면(면장 최홍영)은 가산산성 입구에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1천500만원을 들여 에어건 4대를 설치했다.
에어건 설치로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산행 후 신발과 옷에 묻은 흙, 먼지 등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산산성 등산코스는 초보자도 힘들이지 않고 등산할 수 있는 산으로 1일 평균 800여명, 주말에는 최대 2천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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