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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전 직원 책읽기 운동 추진

기사입력 2014.01.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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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왜관읍(읍장 김종철)은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한 ‘책읽기 운동’을 추진한다.

     

     

    책읽기 운동은 직장 내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창의력 증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담당별로 희망도서를 조사해 우선 30권을 구매하고, 개인별로 독후소감을 작성한 후 책을 돌려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특수시책사업으로 계획 중인 ‘감사나눔 직원 1일 강사제’에서 작성된 독후감을 발표하고 우수독후감을 선정․ 시상할 방침이다.

     

    김종철 왜관읍장은 “인문학의 고장으로 직원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급변하는 사회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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