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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산면, 모범 방위지원본부 운영모범사례 발표 및 현장 토의 개최

기사입력 2013.03.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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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칠곡군 기산면(면장 김종삼)에서는 모범 방위지원본부 운영 사례 발표 및 현장 토의가 있었다.

     

     

    기산면은 읍․면․동장 중심의 통합 방위지원본부 운영체제 및 역할의 우수사례를 보여주는 모범 방위지원본부로 이번에 선정돼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시범 교육을 개최했다.

     

    시범 교육에는 인근 구미시․김천시를 비롯 상주시․문경시․성주군․고령군의 방위지원본부 관계관을 대상으로 방위지원본부의 활성화와 운영방법 개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육군 50(강철)사단 5837부대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과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북 도발 위협에 대한 안보상황을 알리면서 군민의 안보의지를 강조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과 예정된 KR/FE훈련 시기에 맞춰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만큼 통합 방위지원본부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부각되고 있으며, 칠곡군의 통합 방위지원본부 운영체제를 더욱 구체화․활성화 해 향후 다양한 긴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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