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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상의, 2012년 임시의원총회 개최제6대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의열 덕우실업 대표 선출

기사입력 2012.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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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열 (주)덕우실업 대표가 제6대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 이의열 제6대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칠곡상공회의소(이하 칠곡상의)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왜관읍 금산리 칠곡상의 3층 회의실에서 2012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추대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회관 건립을 위해 애쓰신 박노윤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칠곡상의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박 회장의 희생정신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3년간 상공의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똘똘 뭉쳐 칠곡상의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47년 충남 당진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섬유과 수료, 현재 (주)덕우실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견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직물협동화사업단 회장,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년간 칠곡상의를 이끌어 온 박노윤 회장은 “앞으로 우리 상공회의소 위상은 스스로 찾아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을 충실히 세워 예산이 잘 뒷받침 되도록 해야한다”고 하면서 “상공회의소 발전은 결국 기업의 발전이다. 명실상부한 상공회의소가 되기 위해 의원 여러분이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지역별, 업종별, 회비납부액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부회장 5인, 감사 2인, 상임의원 12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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