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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수험생 편의 대책 실시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 등 실시

기사입력 2011.11.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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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읍사무소(읍장 강보모)에서는 11월 10일 치러지는 2012년학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교통지도 등의 수험생 편의 대책을 실시한다.

     

     

    시험 당일 오전 7시부터 왜관읍 직원 14명이 수능시험장인 순심여자고등학교 주변 4개 구역으로 배치되어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량에 대한 교통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 당일 수험장 주변 차량 이용 자제 등 수험생 편의 대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이장회의를 통하여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왜관읍사무소 관계자는 “순심여고 주변은 평상시 차량 통행량이 많으며 불법 주정차도 많은 지역”이라면서 “수능당일 철저한 교통지도 등의 수험생 편의 대책을 통하여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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