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약칭 ‘동사모’(공동대표 이영상)가 4년째 개최해오고 있는 가산산성 축제 행사가 오는 10월 1일 동명면 금암리 고수부지에서 오후 2시부터 1부 행사를 시작으로 2부 행사를 포함 밤 10시까지 개최된다.

 

1부 행사로는 농악대 시연과 태권도 시범 및 지역가수 공연과 더불어 각설이 퍼포먼스와 댄스 경연 및 미술 경연이 펼쳐지며 2부 행사는 대북공연, 국악공연, 섹소폰 연주, 밸리댄스 공연 및 밴드공연과 외부 유명가수 노래 공연 및 주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동사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문화 행사를 통하여 면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로서 계속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