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어촌公, 청정용수 공급에 앞장칠곡지사, 동명지에서 내고향 환경정화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1.06.01 17: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1일 수질개선 원년의 해를 맞아 청정용수 공급을 위해 동명저수지에서 내고향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수질보전협의회, 운영대의원, 지역주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낚시 유어객들이 불법투기한 쓰레기와 수면 속에 있는 각종 부유쓰레기 15여톤을 수거했다.

     

     

    칠곡지사는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농경지에 맑은물 공급을 위해 수질관리 실명제를 실시해 총저수량, 수혜면적 등 시설현황과 수질현황, 당담자 성명·연락처를 기록관리 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 수질검사후 수질측정치 게시와 내고향 물살리기행사 등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리저수지 43개소 평균 저수율을 99%확보해 농업용수 공급량이 늘어나는 농번기는 물론 올해 농사는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풍년농사가 기대된다.

     

     

    칠곡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깨끗한 용수공급과 재해대비 비상대처 방제훈련 등을 통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